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 있는 반려견 중 상위권인 푸들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푸들은 지능 , 성격 , 외모 등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아 국내외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키우고 계십니다
푸들의 종류도 꽤 많은데요 크기에 따라 토이푸들->미니어처푸들->스탠다드푸들 3가지의 푸들 종류로 나뉩니다
털색에 따라 있는 푸들종류도 있습니다 크림 푸들 , 실버 푸들 등등 정말 많죠?
푸들 입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푸들에 관한 것 읽어보고 가세요 ^^
푸들의 역사
푸들의 고향은 독일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에선 국견으로 불릴 만큼 자신들이 먼저 키웠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15세기 이전부터의 독일은 푸들에 관한 그림 , 문서 등 많은 기록이 있지만 프랑스는 어떠한 기록도 없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사냥개를 주로 키우던 독일에서 푸들은 놀랍게도 사냥개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푸들의 사냥 역할은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놀라게 해 공중에 뛰어오를 때 사냥꾼이 총으로 쏩니다
이러한 역할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으로 푸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푸들 종류
푸들의 종류 중 크기와 체구로 구분하는 종류가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4가지가 있는데 크기순으로 스탠더드 -> 미디엄 -> 미니어처 -> 토이 이렇게 있습니다
요즘은 미디엄을 뺀 3가지의 푸들 종류로 나눕니다
스탠다드 푸들
스탠다드 푸들은 진돗개나 레트리버 등 대형견으로 푸들 종류 중 제일 큰 덩치와 크기를 자랑합니다
체구가 최소 38cm 이상 기준으로 나눕니다
하지만 38cm 라는건 최솟값일 뿐 50cm 이상 넘어가는 스탠더드 푸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스탠다드 푸들의 사진을 보시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두발로 서있는다면 성인 남성의 어깨나 가슴선까지 오는 큰키...!
여기다 사람 옷까지 입혀 놓는다면 거의 사람의 탈을 쓸 정도로 큽니다
이렇게 유독 크기가 커보이는 이유는 스탠다드 푸들은 두발 서기를 할 때
일반 강아지와 다르게 가슴을 쭉 편채로 서기 때문에 사람 같은 구조가 됩니다
그래서 더 사람같다는 이야기가 많은 스탠다드 푸들입니다
미니어처 푸들
미니어처 푸들은 체구가 38cm 미만 기준으로 봅니다
미니어처 푸들의 크기는 다리는 짧지만 체구가 비교적 큰 편인 웰시코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길러지는 푸들 종류는 미니어처 푸들입니다
토이푸들
푸들 종류 중 제일 작은 크기인 토이푸들입니다
크기 기준은 2가지로 28cm or 25.4cm로 나뉩니다
작은 체구로 인기가 제일 많고 원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보기 드문 푸들 종류입니다
애초에 펫 샵에선 일부러 새끼 때 잘 먹이지 않고 토이푸들이라 속이고 믿고 데려온 주인은 토이푸들의 성장 후에 미니어처 푸들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또한 토이푸들은 소형화시키기 위해 다른 소형견들과 교배가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견종들과 교배된 토이푸들은 일반적인 푸들인 스탠다드 , 미니어처 푸들과 달리 지능과 성격면에서는 다른 면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형견 중에서는 토이푸들의 성격이 제일 좋은 편이라는 점..>
※ 푸들 입양 시 푸들 종류 참고사항
스탠다드 , 미니어처 , 토이 이렇게 3가지의 푸들 종류는 성장 후에 오로지 크기로만 측정한 기준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새끼 때는 푸들 종류를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푸들은 생후 4주가 되어도 성숙한 외모를 갖기 때문에 푸들종류를 마음대로 바꾸거나 나이까지 속여 팔기도 합니다
속은 소비자들은 토이푸들이라 믿고 데려왔지만 성장할수록 토이푸들의 크기를 넘어서는 일들이 경우들이 더러 있어서 유기도 많이 하는 동물입니다
크기로 판단하는 푸들종류 기준때문에 부모견이 토이푸들 혈통서를 가지고 있다 해도
새끼가 성장 후에 미니어처 푸들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원하는 푸들 종류를 분양받고 싶으시다면 꼼꼼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푸들 종류 중 대표적인 털색으로 흰색 , 갈색 , 검은색 이 많지만 크림 / 살구 / 레드 / 실버 베이지/ 실버 등으로 다양한 털색이 존재합니다
그중 인기 있는 털색은 실버 푸들입니다
실버 푸들은 새끼 때 검은색 털색을 갖고 있지만 성장 후에 미용을 하면 뿌리에서 서서히 실버색의 털이 자랍니다
이런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실버 푸들인지라 푸들 입양 상위권인 아이입니다
푸들 성격
중요한 것은 모든 푸들의 성격은 같지 않습니다 댕바댕 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공격성이 약하고 친화력이 뛰어남
푸들은 오래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온 반려견이라 공격성이 약하고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사람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의존도도 높습니다
끊임없이 주인의 관심을 원해서 때로는 굉장히 고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성격인 푸들은 다른 애완견들과도 별 탈 없이 지내는 푸들입니다
푸들이 있는 집에서 다른 아이를 입양해온다면 박탈감, 상실감, 배신감으로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으니 케어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미 반려견이 있지만 둘째로 푸들 입양 고민이시라면
상황판단이 빠른 푸들의 지능으로 인해 합사 성공률이 높습니다
2. 활발함 , 놀이와 산책이 중요
반응과 리액션도 리얼한 푸들의 성격은 좋아하는 활동이나 작은 자극에도 활발을 넘어서 엄청난 발랄함을 보여줍니다
푸들은 가족들과 대부분 잘 지내지만 놀이와 산책에 대한 욕구가 크므로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는 가족 구성원을 더 잘 따릅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산책과 놀이를 좋아하므로 다양한 장난감을 선물해주세요
3. 뛰어난 푸들의 지능
지능 순위 전체 탑 3위안에 드는 푸들은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리하기 때문에 주인이 오냐오냐하며 키우면 역이용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약은 면도 있기도 합니다
특히 푸들 입양 시 대소변 문제로 고민하실 수 있는데요 똑똑한 푸들 지능 덕분에 다행히 잘 가리는 편입니다
최소 1주일 길게 한 달 잡고 꾸준히 훈련시켜주세요
4.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푸들
반려견 목욕도 때때로 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푸들은 물가에서 오리를 잡던 사냥견 이었던 만큼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푸들의 몇 가지 특징
1. 푸들 수명
반려견은 인간의 삶보다 짧게 살아 먼저 떠나보낼 때 항상 가슴이 아프지만 푸들은 평균 수명이 긴 편에 속합니다
토이푸들의 경우 평균 14.7세로 짧지 않은 푸들 수명입니다
2. 푸들의 중요한 관리
몸이 길고 날씬한 푸들은 척추와 무릎에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허리에 염증이 생기면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하시기를 요합니다
눈 주위에 눈물자국이 남기 쉬우므로 이것도 같이 관리해주세요
3. 푸들의 털
푸들 입양 시 털 빠짐 때문에 궁금증과 고민이 있으시다면 푸들은 합격입니다
푸들의 털을 생각하면 꼬불꼬불하고 굵은 털입니다
꼬불한 털 덕분에 많이 빠지지 않고 막상 빠져도 털 뭉치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심하지 않으신 분들도 푸들 입양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털이 쉽게 엉키고 꼬여서 빗질 관리는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는 꼬인 털 때문에 피부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꼬여있는 털 특성으로 다양한 푸들 미용 스타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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