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1박2일] 마리나베이속초호텔 슈페리어 더블 오션뷰 후기
마리나베이 속초 호텔
슈페리어 더블 오션뷰 섬세하게 찍어봤습니다
저는 오션뷰를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럭저럭..ㅠㅠ
그래도 속초해수욕장 가깝고
속초 터미널도 가깝고
편의성이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방입구
슈페리어 더블 오션뷰 614호
방입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깔끔하고 2사람이 지내기엔 적당해 보입니다
여기가 오피스텔로 지웠나 봅니다
그냥 딱 오피스텔 느낌
단점인게 천장이 좀 낮아요 그래서 좁아보입니다
요렇게 씽크대와 인덕션 세탁기가 있습니다
물이나 인덕션은 안 틀어봐서
작동이 되는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딱히 호텔 스럽진 않다는점!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냉장고가 엄청커요 밑에는 안 열었는데
냉동실 일겁니다
화장실
현관문 오른쪽은 화장실입니다
일본 호텔의 화장실 사이즈 느낌이지만
씻는건 무리 없습니다
거울을 열어보니 수건 2장 더 있고 드라이기 휴지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세트 입니다
왜 일본 호텔 느낌인지 아시겠죠?
반신욕 욕조가 있어요
1명만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이제 화장실에서 나와 창문쪽 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른쪽에는 2인용 쇼파가 있어요
앉아서 TV보기 딱 좋습니다
쇼파에서 창문쪽을 찍어봤어요
어두운 파랑색의 벽이 침대와 어울러져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슈페리어 더블 오션뷰 방 침대입니다
침대가 포근하고 넓습니다
잠 잘 올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이런..!
하지만 저 벽 색의 페인트가
바닥에 2 방울 떨어져 있네요 ㅠㅠ
크기 비교를 위해 갤럭시 버즈를 대봤습니다
엄청 크진 않아요
창가는 요정도 크기입니다
바깥에 있는 곳은 지도를 보니 청초호 라 써있습니다
뭘까요?방 이름은 오션뷰 인데 ..
청초호
자세히 보니
선박해 있는 배들도 있고
멀리 보이는 건물들도 있습니다
꽤 시원한 풍경 이였습니다
밤에 조명을 켜 보고 찍어 봤습니다
조명 덕분에 방이 더 포근하고 이뻐 보이네요
조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청초호에 있는 조명들도 화려하고 이쁩니다
사진찍어 보니 실물보단 그냥 그렇지만
조명의 색이 잘 어울러져 있어서 한층 더 화려해요
이상 마리나베이호텔 슈페리어 더블 오션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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